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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외 겨울 교양도서 구입

작성자
서울의료원관리자
작성일
2019-12-31
조회
277

겨울에 구입한 교양도서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 '희망도서'로 신청해주세요. 구입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구분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1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한빛비즈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3 히가시가와 도큐야 아르테
3 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론 파워스 심심
4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 북스
6 빼지말고 빠지게 하라 황성수 사이몬 북스
7 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8 아트로드, 한국을 담다 김물길 알에이치코리아
9 아트로드 스물넷에 떠난 컬러풀한 세계일주 김물길 알에이치코리아
10 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에쎄
11 1만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비즈니스 북스
12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이오타 다쓰나리 포레스트 북스
13 공간혁명 셰라 W. 골드헤이건 다산북스
14 신. 1-3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5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데이비드 마치 불광출판사
16 어느 날 문득 경제공부를 해야겠다면 김경민 외 황금부엉이
17 삶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레온 빈트사이트 심플라이프
18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더스토리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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